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 23일 정식 발매
2012.02.09 12:0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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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닌자액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 을 오는 2월 23일(목)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 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최신 캐릭터는 물론, 과거에 활약하였던 캐릭터들도 모두 등장하여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닌자배틀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투의 연출이 강화되어 박력 넘치는 인술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 등장했던 캐릭터에 최신 애니메이션의 신규 캐릭터, 소년편에 등장했던 캐릭터도 다수 등장하여 캐릭터의 수는 시리즈 최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등장하는 캐릭터의 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등장했던 캐릭터 중 일부는 새로운 버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여기에 특정 캐릭터의 시점에서 진행하는 스토리 모드도 탑재되어 있다. 캐릭터별 스토리 모드의 오프닝과 엔딩 영상에는 스튜디오 피에로가 제작한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사용되었다. 원작에서는 다루어지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투 또한 대전게임에 특화된 형식으로 진화했다.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인술과 콤보를 사용할 수 있는 나루티밋 시리즈의 조작성은 그대로지만, 대전에 특화된 새로운 요소가 대폭 추가되었다. 또한 전작에 이어 전투 중에 서포트 캐릭터를 사용하여 추가공격이나 연속공격을 할 수 있다.
온라인 환경도 충실하게 구현되었다. 게임 내에는 전세계의 플레이어와 실력을 겨루는 랭크배틀과 토너먼트 형식으로 배틀을 즐기는 토너먼트 배틀 모드가 존재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www.namcobandaipartner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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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 Xbox360과 PS3버전 국내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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