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가족사랑 캠페인 큰 호응

자녀의 추천 이메일을 통해 자녀가 좋아하는 게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테일즈런너를 접해 본 부모님들은 타 게임과는 달리 테일즈런너가 건전하고 교육적인 비폭력 게임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우콤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실시되고 있는 ‘가족사랑 캠페인’이 유저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사랑 캠페인’은 ‘가족’ ‘이웃’ ‘건강’ ‘환경사랑’을 주제로 4달간 진행 될 ‘테일즈런너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실시 됐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과 학부모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족사랑 이벤트 중 하나인 ‘테일즈런너 추천하기’는 유저가 부모님께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테일즈런너를 추천하는 이메일을 보내고 부모님을 게임에 초대하여 함께 테일즈런너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다.

자녀의 추천 이메일을 통해 자녀가 좋아하는 게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테일즈런너를 접해 본 부모님들은 타 게임과는 달리 테일즈런너가 건전하고 교육적인 비폭력 게임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캠페인 실시 이후 약 200통 정도의 재미있고 건전한 게임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고맙다는 감사의 이메일과 앞으로도 건전한 게임 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테일즈런너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이메일이 테일즈런너 서비스 운영팀에 쇄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게시판에 올라온 2500개 이상의 가족 사연 및 사진과 1500개 이상 등록된 유저 댓글을 통해 이번 캠페인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는지 짐작케 했다.

이와 같이 ‘가족사랑 캠페인’은 게임이라는 문화 컨텐츠를 통해 자녀와 부모님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고 게임에 대한 부모님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과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온 가족이 함께 달리며 실력을 겨루는 가족 리그가 ‘가족사랑 특별전’이라는 명칭으로 오늘부터 1주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가족 리그를 통해 유저들은 가족간의 화합을 다질 뿐만 아니라, 우승팀은 테일즈런너 최고의 패밀리라는 영예와 상금을 얻는 기쁨도 더하게 된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가족사랑 캠페인’이 가족간의 사랑을 키우고 부모님들의 게임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진행될 ‘테일즈런너 사랑 캠페인’으로 유저와 부모님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