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페이탈코드, 2차 CBT 테스터 모집
2007.12.06 18:43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컴투스는 신규 FPS 게임 ‘페이탈코드’의 2차 클로즈베타테스터를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페이탈코드의 2차 테스트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홈페이지의 테스터 신청버튼을 클릭하면 누구나 테스트 할 수 있다.
페이탈코드의 2차 테스트는 1차 테스트에서 아쉬움을 보였던 캐릭터와 맵의 그래픽적인 퀄리티를보강하여 게임의 비쥬얼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서버 안정화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1차 테스트에서 유저의 좋은 평가와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 모르핀룰이 더욱 강화된다.
모르핀룰은 기존의 단순한 총격전 형식의 팀Vs팀 대결을 벗어나 자신이 소지한 모르핀으로 죽어있는 아군을 살릴 수 있으며, 팀원이 동시에 전원 사망하면 1셋트를 이기는 방식의 게임이다.
5셋트를 가장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게 되고, 각 캐릭터는 100mg의 모르핀을 소지한다. 아군을 살려주는 데에 필요한 모르핀양은 10mg이지만, 자신이 스스로 리스폰타임이 지나 살아날 경우에는 30mg를 소모 하므로,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적군의 사살도 중요하지만 아군을 살려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적용된다.
페이탈코드의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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