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주 주체, 2차 `슈퍼앱 코리아` 접수 시작
2012.02.17 14:15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월 20일부터 슈퍼앱을 개발할 창업 팀을 찾는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 제2차 `슈퍼앱 코리아`를 개최한다.
슈퍼앱을 개발할 수 있는 팀을 육성하고 세계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개발 팀들의 창업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 및 앱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선정된 팀들에게는 앱 개발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앱 개발과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문화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 시의 가산점 부여 혜택과 서울스페이스의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서 초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총 상금 6,000만 원이 주어지는 `슈퍼앱 코리아`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 준비 팀 또는 창업 후 1년 이내의 스타트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경진대회와는 달리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1차로 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들이 제안한 앱을 100일 동안 개발하여 최종 우승팀을 선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앱센터운동본부가 주관하며, 서울스페이스, CJ헬로비전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3월 15일까지 `슈퍼앱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SuperAppK.com)에서 지원을 하면 된다.
많이 본 뉴스
-
1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2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3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4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5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6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7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8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9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
-
10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