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클래식, e스포츠 신인들의 용틀임이 시작된다
2008.04.18 19:42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TG삼보-인텔 스타 클래식 2008 시즌1’이 본격 가동되면서 일요일 오후 6시 곰TV로 생중계될 64강 1라운드 경기에 선수는 물론 e스포츠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많은 선수가 출전해 스타 선수 외에 신인 선수들의 비중이 상당수로 대형리그 출전과 곰TV 중계는 신예들이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신인급 선수들의 선전에 따라 스타 최강자들이 자동 진출해있는 32강 2라운드 판세변화는 물론 깜짝스타가 탄생할 수도 있어 이들의 전투력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6시부터 곰TV를 통해 생중계될 경기로는 CJ 권수현과 삼성 주영달 경기, 위메이드 한동욱과 KTF 박준우, KTF 배병우와 한빛 김인기 경기, KTF홍진호와 르까프 황보건우 경기 등이다.
그래텍의 한 관계자는 “20일 경기는 그동안 가려졌던 신인급 선수들의 참신한 전략, 전투력이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제공될 것”이라 소개했다.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 한동욱의 맞상대이자 2군선수로 이번 대회 64강 1라운드에 진출한 박준우는 “시청자들이 지켜볼 생방송이라는 것이 설레이는 게 사실”이라며 신인다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번 경기가 큰 고비라고 생각하지만 경기를 승리하면 연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진호와 맞대결을 펼칠 다른 2군선수 르까프 황보건우는 “곰TV를 통해 첫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라며 “승부를 알 수 없는 게 스포츠인 만큼 이번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텍 측은 “앞으로 국내 스타리그를 짊어질 차세대 주역들의 경기로 의미가 크다”라며 “20일에 이어 27일 32강 2라운드에 자동 진출한 최강자들과 맞대결할 신인들을 예상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번 64강 1라운드는 2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와 국민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스튜디오 경기는 곰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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