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매출 늘었으나 여전히 적자, 파르페스테이션 등 재검토
2008.05.09 16:55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웹젠은 9일 2008년 1분기에 대한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71억 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2.62%, 전년동기와 비교해 13.45% 증가했다. 하지만 웹젠의 1분기 영업손익은 3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웹젠은 지난 2005년 이후 1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뮤` 매출이 48억8000만원, `썬` 매출이 22억6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전분기와 비교해 `뮤` 매출(47억원)은 늘었고, `썬` 매출(23억원)은 줄었다. 이밖에 해외 로열티 매출은 2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뮤 온라인의 매출 안정세를 기반으로, SUN 해외 매출 확대와 헉슬리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조직 통폐합에 따른 영업 비용의 절감으로 올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지난 7일 대대적인 인사/조직 개편을 단행해 실무 중심의 3사업 본부(썬, 뮤, 헉슬리)체제 2지원 본부로 조직을 정비했다. 이 과정에서 3명의 이사가 퇴사를 했으며, 웹젠이 진행하던 ‘파르페스테이션’과 ‘일기당천’ 등은 현재 개발이 일시 중단한 채 프로젝트 재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웹젠의 한 관계자는 “일기당천(개발 중)과 파르페스테이션(서비스 중)은 일단 개발을 홀딩시키고 재검토에 들어갔다.”며 “지금으로서는 (개발을 진행할지)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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