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미국 공개 서비스 첫날 5만명 접속!
2008.05.29 16:09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YNK코리아는 미국 현지 법인 YNK인터랙티브가 서비스하고 있는 ‘로한’이 2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5만 명이 접속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YNK코리아는 미국 현지 법인 YNK인터랙티브가 서비스하고 있는 ‘로한’이 2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5만 명이 접속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지시각 28일 저녁 8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로한’은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몰려 준비해 둔 서버 3대가 폭주, 추가 서버 2대를 증설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으며 현재 전 세계 유저가 시차에 따라 연이어 접속을 하고 있어 1만 7천대의 평균 동접이 24시간 큰 폭 없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미처 접속하지 못한 수천 명의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연이어 글을 올리는 등 ‘로한’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날 ‘로한’을 접속한 유저들은 근래 접속한 아시아권 게임 중 현지화가 상당히 잘 이뤄진 게임이라는 게시글을 올리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YNK인터랙티브 이준원 대표는 “미국 내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가 첫날 접속자가 5만명을 넘어서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이며 로한이 해외 유저 성향에 맞는 ‘W, A, S, D’ 키보드 사용 및 UI 현지화 작업을 실시한 것이 유효했다고 평가된다.”며 “주말 동안 광고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 유저의 성향에 따라 지속적인 동접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