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미국 법인 Neowiz Games Inc. 설립
2008.06.03 17:18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실리콘 벨리에 현지 법인인 ‘Neowiz Games Inc.’를 설립한다고 3일 발표했다.
새롭게 설립된 ‘Neowiz Games Inc.’의 자본금은 약 3백만달러(USD 3,000,572)으로 네오위즈게임즈가 전액 출자했다.
‘Neowiz Games Inc.’는 먼저, 가장 효율적인 북미 진출을 위한 사업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는 네오위즈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라인업과 현지 투자와 인수로 확보된 판권 세일즈 및 서비스를 실현시켜 나갈 기본 방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확보된 게임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해, 전 세계에 네오위즈게임즈의 브랜드를 널리 알려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Neowiz Games Inc.’는 지난해 네오위즈게임즈가 투자를 진행한 현지 개발사 Hidden Path Eatertainment(이하 HPE)의 개발 사업도 총괄할 예정이다. HPE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Age of Empires)’를 제작한 개발자들과 Microsoft, Sierra 등 북미 유명 퍼블리셔 및 개발사에서 수년의 경력을 쌓은 업계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북미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활약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 시장은 물론 게임 본류라 일컬어 지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실리콘 벨리의 신화를 한국 게임사가 다시 실현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한,중,일을 연결하는 G-벨트(Game-Belt)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 메이저 퍼블리셔인 ‘게임온’을 인수한 바 있다. 또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네오위즈게임즈 아시아 (Neowiz Games Asia)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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