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카데미상 수상작, 오토데스크 SW 사용
2012.02.29 15:49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오토데스크 DEC 소프트웨어로 제작된 `쿵푸팬더 2`
오토데스크는 올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14개 작품에서 마법 같은 특수효과 뒤에는 `오토데스크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Digital Entertainment Creation, 이하 DEC)` 소프트웨어가 있었다.
최우수 시각효과 부문과 최우수 애니메이션(장편 및 단편) 부문에서 아티스트들 대부분이 오토데스크의 DEC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것이다.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가 사용된 수상작품에는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받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휴고`, `리얼 스틸`, `혹성 탈출 진화의 시작`, `트랜스포머: 달의 어둠` 등과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은 `쿵푸팬더 2` 와 `장화 신은 고양이` 그리고 `랭고` 등 한국에서도 크게 성공한 대작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마크 페티트는 “훌륭한 영화는 멋진 줄거리에 의해 좌우되고, 예술적 상상력은 오토데스크 기술을 통해 구현될 수 있다. 북미, 뉴질랜드, 유럽, 아시아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이들이 위대한 영화를 제작하는 데 일조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의 역할에 자부심을 느낀다” 고 덧붙였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10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