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베트남 시장 진출
2008.06.25 13:35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넥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베트남 내 클로즈베타테스트를 2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베트남 서비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비나게임(VinaGame)을 통해 15일간 진행되며, 첫 테스트가 무사히 종료되는 대로 바로 이어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8천 7백만 회원수를 보유한 ‘메이플스토리’는 이로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북미, 남미, 유럽 등 총 60개국에서 서비스된다.
`메이플스토리`의 베트남 파트너사인 비나게임은 베트남에서 최초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인 퍼블리셔로,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포함해 베트남 최고 인기 게임인 ‘스워드맨 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넥슨의 류인선 실장은 “메이플스토리는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에서까지 우수한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며, “경혐이 풍부한 파트너사와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베트남 게임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