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를 8비트로? 겨울 이야기 모드 1월 15일 출시
2014.12.31 10:5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워게이밍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8비트 겨울 이야기 모드’를 1월 15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8비트 겨울 이야기 모드’의 전차와 전장은 모두 8비트 그래픽 컨셉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추운 기후에 서식하는 동물의 이름을 딴 특별 전차 3종이 등장한다


▲ '월드 오브 탱크' 8비트 겨울 이야기 모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8비트 겨울 이야기 모드’를 1월 15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8비트 겨울 이야기 모드’의 전차와 전장은 모두 8비트 그래픽 컨셉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추운 기후에 서식하는 동물의 이름을 딴 특별 전차 3종이 등장한다.
중전차 Mammoth는 접근전에, 구축전차 Polar Bear는 장거리 공격과 저격에, 경전차 Arctic Fox는 정찰에 각각 특화되어 팀 내에서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팀 동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수리 포탄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드에 한해 기존의 소대 규모인 3명이 아닌 5명의 대규모 소대를 구성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10 대 10 무작위 전투나 2개 소대가 한 팀을 이루는 소대 대항전을 즐기게 된다. 해당 모드는 특별 전용 전장에서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겨울 이야기 작전’ 훈장이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