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 신규 캐릭터 스카우트 공개
2008.07.04 11:34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윈디소프트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getamped.windyzone.com)’에 신규 전사 캐릭터 ‘스카우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카우트’는 기존 캐릭터 ‘스파이’와 ‘닌자’의 장점만을 결합한 캐릭터로, 기본 공격력은 약하지만 상대방의 무기를 뺏어올 수 있는 능력, 상대방을 강제적으로 앞으로 끌어당기는 능력으로 낮은 공격력을 커버할 수 있다.
또 상대방의 위치 및 아이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레이더를 갖추고 있어, 상대방보다 아이템을 먼저 획득할 수 있으며 상대방을 위치 파악해 기습 공격을 가할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팀 마크를 변경해 상대팀 소속으로 위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1대 다수전 또는 팀전에서 적을 제압하는 데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카우트’는 기존 캐릭터 ‘스파이’와 ‘닌자’를 각각 30회 이상 플레이 한 게이머만 즐길 수 있으나, 특별 이벤트 기간인 오는 9일까지는 아무 조건 없이 구입해 즐길 수 있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팀 이재민 팀장은 “대전액션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신규 캐릭터의 도입으로, 곧 여름방학을 맞이할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꾸준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 및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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