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0월 발매 `공중 도시에서 만나요`
2012.03.02 11:17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2012년도 기대작으로 꼽히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히로인 엘리자베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출시일이 확정되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퍼블리셔인
2K Games는 북미 기준 10월 16일, 그리고 그 외 지역은 3일 후인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 발표했다.
이래셔널 게임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켄 리바인은 "지난 4년간 바이오쇼크:인피니트만이 우리의 목표였고, 이것만 바라보며 달려왔다. 이제 팬들에게 그 결과물을 보여줄 때가 왔다"며 기쁨을 전했다.
`바이오쇼크`의 신작은 해저도시를 벗어나 공중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실제 1900년대 초의 미국 문화를 바탕으로 세상 밖으로 나온 주인공 부커 드윗(Booker Dewitt)이 콜롬비아에 납치된 소녀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다루고 있다.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Xbox 360과 PC, PS3로 발매될 예정이다.
▲ 지금까지 해저도시 랩처에서 플레이 했다면, 이제는 1900년대 초반 컬럼비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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