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스타2` 프로게임단 MVP와 파트너쉽 체결
2012.03.02 19:07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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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스타2` 프로게임단 `MVP`
게이밍 하드웨어 업체 레이저는 국내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MVP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이저가 MVP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은 그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국내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의 범위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취지에 따라 레이저는 MVP 소속 선수들이 오는 3월 초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월드 파이널(Intel Extreme Masters World Finals)과 같은 국제 경기에 참가해, 해외 `스타크래프트2` 경기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우승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MVP는 2010년 말 공식 스타크래프트2 프로 게임단으로 승인받은 이후, 2011년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팀 리그(GSTL) 시즌1에서 우승을 기록하는 등, 국내 리그 최강팀으로서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MVP에는 코드 S 고정 선수로 등장, 결승 진출에 성공한 팀의 주장, ‘동래구’ 박수호와 2010 블리즈컨(Blizzcon) 우승자 ‘지니어스’ 정민수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박수호 선수와 정민수 선수는 향후 레이저가 새로운 게이밍 기기를 개발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예정이다.
레이저의 로버트 레이저가이 크라코프 사장은 “세계 최강의 스타크래프트2 팀 중 하나인 MVP와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의 e스포츠 커뮤니티는 여러 측면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MVP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한국의 e스포츠 산업 및 커뮤니티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레이저가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윤상 MVP 구단주 겸 감독은 “레이저와 같은 최고의 글로벌 게이밍 기기 회사의 후원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MVP 선수들 모두가 레이저의 e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레이저와 함께 전세계 스타크래프트2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저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MVP 소속 선수들의 국제 대회 참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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