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회 겟앰프드, 팬 사이트 리그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에서 서비스하는 3D대전 액션게임 ‘겟앰프드’에서는 지난 9일 서울 용산 인텔e-stadium(전자랜드)에서 개최한 ‘2008겟앰프드 팬 사이트 리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에서 서비스하는 3D대전 액션게임 ‘겟앰프드’에서는 지난 9일 서울 용산 인텔e-stadium(전자랜드)에서 개최한 ‘2008겟앰프드 팬 사이트 리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팬 사이트에서 참여한 회원들간의 리그 경기로써, ‘공식겟앰학교’, ‘겟앰필름’, ‘네이버 겟앰프드 공식카페’, ‘콤보의 중심☆겟앰프드 콤보수록 카페’ 등 막강한 회원들을 보유한 카페지기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진정한 E-sport의 문화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전은 `공식겟앰학교`의 이건희 선수가 우승했으며, 단체전에서는 ‘네이버 겟앰프드 공식카페’ 방준혁, 장효재 선수가 우승, 심이창, 손기현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가졌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겟앰프드’ 회원들이 대거 참가하였고, 무엇보다 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선수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그 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GM들과 현장에서 선정된 팬 사이트 회원들 중 총 8 명을 뽑아 즉석에서 리그를 진행했는데,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이면서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아마추어 선수들이 승리했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이재민 팀장은 “2008 겟앰프드 팬 사이트 리그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신 ‘겟앰프드’ 팬 사이트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기는 ‘겟앰프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