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분석 `넥슨쓰나미, WOW 기둥뿌리까지 뽑나!`
2008.08.13 15:04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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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군단, WOW 기둥뿌리 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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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례가 왔는가보다. 여름방학 휘몰아친 넥슨의 쓰나미에 상위권 게임들의 고초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미 ‘리니지’, ‘스페셜포스’가 10위권 밖으로 휩쓸려 내려간데 이어 이번에는 ‘WOW`의 기둥뿌리까지 뽑힐 지경이다. 여름방학 약발받은 ‘메이플스토리’가 ‘WOW’를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졸지에 뒤통수를 맞은 `WOW`는 5위로 떨어졌다. 지난 2년 간 서든, 던파와 함께 상위 3강으로 통했던 `WOW`에게 5위라는 순위는 굴욕과도 같은 자리다. |
이는 `WOW` 자체의 부진보다 ‘메이플’의 인기가 급격히 올라 두게임의 순위가 뒤바뀐 것으로 보인다. 여름방학을 맞아 물 만난 ‘메이플’은 당분간 톱5에서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예상치도 않은 ‘카스온라인’, ‘마비노기’까지 쫓아오고 있어 `WOW`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졌다.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마비노기’는 MMORPG 큰형님 ‘리니지’마저 13위로 멀직이 쫓아버리고 8위까지 올랐다.
넥슨의 전횡이 계속되면서 상위권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른바 `넥슨게임`과 `반넥슨게임`의 전면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넥슨 군단의 기세에 잠시 후퇴했던 상위권 게임들이 대대적으로 넥슨 견재에 나섰다.
‘리니지2’, ‘스페셜포스’, ‘십이지천2’ 등 상위권 `반넥슨파`들은 각각 2~3계단씩 올라가며 반격의 날을 세웠다. 이들은 넥슨게임들이 상위권에 남아 있는 더이상 한 발 붙일 곳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다.
가장 먼저 이들 게임은 넥슨가의 원로 `크레이지아케이드`를 15위권 밖으로 끌어내리며 넥슨의 영향권을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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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십이지천2, 리니지2! MMORPG 2인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중이다 |
▲ 몬스터헌터 온라인, 순조로운 출발
지난 주 오픈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이 단번에 20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주 24위로 첫 진입한 ‘몬헌 온라인’은 신작가뭄에 시달리는 8월 게임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신작이다.
거대 몬스터 사냥에 초점을 맞춘 이 게임은 불편한 조작법에도 불구하고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사냥과 레벨업 반복의 단순한 게임방식에서 벗어나 아이템 제작 및 호쾌한 액션으로 유저들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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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위로 순조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콘솔게임으로 검증받은 독특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을 모으고 있다 |
`몬헌온라인`은 오픈 첫 주 PC방 접속률 24위까지 오르면서 흥행의 청신호를 보였다. 그러나 처음에 잘나가다 상용화 시점에서 꺾여버린 ‘반지의 제왕 온라인’처럼, ‘몬헌 온라인’ 또한 언제까지 흥행이 계속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짧은 오픈기간과 정액제라는 부담은 `몬헌 온라인`의 날개를 꺾을 수 있는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몬헌 온라인’ 롱런 여부는 다음 주 순위에서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NBA스트리트 온라인’이 48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출했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된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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