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닌자 문제 없다! 도쿄게임쇼에서 깜짝 소식 공개
2008.08.18 19:43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씨티게임엔터테인먼트는 18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시네마에서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의 프로듀서인 ‘하야시 요스케’의 기자간담회를 겸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씨티게임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일본 테크모사의 닌텐도DS 전용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의 한국판을 국내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양희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03년에 설립되어 게임 유통 사업을 전개해오다 지난해부터 게임개발사업부를 신설하며 본격적으로 닌텐도 DS 타이틀을 개발을 시작했다. 2008년 5월, DS 고스톱 발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5개 정도의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계획이다. 국내 기술로 세계적인 게임 플랫폼에서 선보일 수 있는 세계적인 게임을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터치펜 액션! DS용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 한국판 발매
이번에 한글판으로 발매되는 닌텐도DS 전용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는 악을 무찌르는 흑룡검을 소재로 한 액션게임으로 터치펜으로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다.
터치펜으로 느껴지는 독창적인 터치감은 주인공인 닌자의 세밀한 플레이까지 가능하게 하여 유저들의 플레이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플레이가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많은 전술이 가미된다.
8월 18일 발매되는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39,000원이다.
아래는 이번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의 발매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테크모 하야시 요스케 프로듀서(31)와의 일문 일답이다.
하야시 요스케는 팀 닌자의 프로듀서 겸 디렉터로서 22살에 테크모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닌자가이덴’ 시리즈에 관련된 일만 해온 테크모에서도 드문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Xbox용 ‘닌자가이덴 블랙’과 PS3 용 ‘닌자가이덴 시그마’를 지휘했으며, 이번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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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닌자 문제 없다, 10월 도쿄게임쇼에서 깜짝 소식 공개
팀 닌자의 게임이 처음으로 한글화되었다. 앞으로도 다른 게임의 한글화 계획이 있는가?
하야시 요스케: 이번에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행사장에 오기 전에 용산을 둘러보았더니 팀 닌자의 게임이 많이 보였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한글화를 추진하겠다. 그 동안에는 테크모 내부에 한국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었고, 유통사 측에서도 특별한 한글화 요청이 없었다. 이번에는 적극적인 요청으로 한글화가 가능했다.
이타가기 프로듀서의 탈퇴로 인하여 향후 팀 닌자의 계획에 변화가 생기지 않았나?
하야시 요스케: 현재 팀 닌자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사실 Xbox360의 경우는 조금 문제지만, 그 외에도 3개의 타이틀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발표하겠지만 충분히 예상 가능한 타이틀과 매우 놀라운 새로운 타이틀이 준비되어 있다.
10월에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 새로운 소식을 기대할 수 있는가?
하야시 요스케: 그렇다. 깜짝 놀랄 새로운 소식이 나올 것이다. 기대해달라.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의 스킬 중 ‘인술’의 한글화 계획은 없는가? 또, 게임의 난이도 설정은 어떻게 되었는가?
하야시 요스케: 인술에 사용되는 ‘번’자는 일어도 아니고, 현재는 쓰이지 않는 고대어다. 실제로 일본 사람도 플레이하면서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이 없다(웃음).
먼저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는 터치펜만으로 모든 액션이 가능하게 만들어서, 그 동안 다른 시리즈를 해보지 않은 사람도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물론, 게임 마니아를 위한 높은 난이도도 준비되어있다.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경우에는 적의 능력이 세지거나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낮아지는 방식이 될 것이다. 또, 몬스터의 경우 공격방식이 보다 다양하고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드래곤소드, 일본보다 더 많이 팔릴 것이라 기대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의 일본 내 판매량과 한국 내 예상 판매량이 어느 정도인가?
하야시 요스케: 일본 내에서만 지금까지 약 5만장이 판매되었고, 전 세계를 기준으로 약 25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서는 오늘 현장 분위기를 보아서는 일본보다는 더 많이 팔릴 것으로 기대한다(웃음).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의 제작의도와 완성도가 궁금하다.
하야시 요스케: 이제까지의 ‘닌자가이덴’은 어른용 게임이었다.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의 경우는 좀 더 나이가 어린 사람들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완성도에 대해서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100%였을 때만 게임을 출시한다. 따라서 게임의 완성도에 만족했기 때문에 내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을 개발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는가?
하야시 요스케: 그 동안의 시리즈는 정형화된 강력한 액션을 사용하여 게임을 개발했다. 이번에는 닌텐도 DS의 ‘마이크’를 꼭 활용하여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다. 정확히 말해줄 수는 없지만, 마이크를 사용한 부분이 있으니 게임을 즐겨주길 바란다.
혹시 한국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시킬 가능성은 없을까?
하야시 요스케: 한국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말이 실례가 될 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주 가까운 친척 같은 나라라는 느낌이 들었다. 공부를 해서 한국적인 요소를 반영해서 게임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하겠다.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를 개발하면서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하야시 요스케: 패미콤 시절부터 기본적으로 액션 게임은 버튼을 이용하여 조종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닌텐도DS에서의 액션은 버튼이 아니라 터치펜이기 때문에 게임을 개발하는 게 매우 어려웠다. 게이머들이 어떤 식으로 터치하는 지 그런 조종방식도 다양하게 예측해야만 했고, 모든 것을 새로 만들어야 했디. 액션 게임 엔진 개발에만 1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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