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개천절 맞아 하늘 열린다!
2008.10.02 11:12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1세대 무협MMORPG 게임 `미르의 전설`시리즈에서 개천절을 맞아 오는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르의 전설2`에서는 10월 8일까지 개천절 맞이 태극기를 판매하여 태극기 아이템을 가진 이용자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태극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르의 전설3`은 ‘제천의식’ 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 PC방 혜택을 상승시켜 평소보다 경험치가 1.5배로 상승하는 혜택이 주고 개천절 당일은 게임 하늘이 열려 내내 백야에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10월 8일까지 두 게임 모두에서 지난 이벤트 때 큰 인기를 끌었던 한정 아이템인 ‘천령수’를 다시 개천절을 맞아 기간 이벤트 동안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이사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장수 무협 게임인 만큼, 개천절과 같은 한국 고유의 국경일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며, “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연휴 동안 가족이 함께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천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