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 ‘D2온라인’ 몬스터 공모전 당선작 발표
2008.11.17 16:39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규 MMORPG 프로젝트 ‘D2온라인’ 몬스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The Player’s MMORPG”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된 이번 공모전에는 100건이 넘는 응모작들이 접수되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노예 기병을 출품한 정바름씨 외 모두 25명이 입상하였으며 당선작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개발 크레디트에 이름이 게재되는 등 보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작 노예 기병(Slave Rider)은 뱀파이어가 제작한 좀비 생체병기라는 설정으로 뱀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환상적인 ‘D2온라인’의 세계관을 독창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2온라인’ 몬스터 공모전의 심사를 총괄한 최성연 PD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플레이어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D2온라인’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이번 ‘D2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하였다.”며 “출품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수준 높고 독창성이 뛰어나서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작은 향후 클로즈베타테스트에 실제 몬스터로 구현되어 공개될 예정이며 나머지 입상작품 중에서도 여러 개의 몬스터들이 순차적으로 구현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사이트(www.d2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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