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일본 흥행 시동… 구글·애플 인기게임 1위 등극
2015.01.06 20:02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모두의마블' 일본 양대 마켓 1위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일본 인기게임 1위를 석권했다고 6일(화) 전했다.
지난 8월 라인을 통해 일본에 출시된 ‘모두의마블(일본 출시명: Line Get Rich)’는 출시 5개월 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올랐고, 최고매출 50위 권에 진입했다.
최근 '모두의마블'은 동남아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모두의마블’은 △태국 최대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 2014’에서 모바일 부문 대상 수상 △현지 언어가 적용되지 않은 버전으로 인도네시아 차트 석권 △대만 및 태국 양대마켓을 석권한 바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인 만큼 일본시장에서의 흥행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지에 맞는 콘텐츠를 발빠르게 추가해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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