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진 데스나이트의 폭풍 수련으로 폭풍 레벨↑
2012.03.21 12:58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리니지` 진 데스나이트의 폭풍 수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진 데스나이트의 폭풍 수련’ 이벤트를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실시한다.
수련장은 45레벨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데스나이트의 수련장’, 오랜만에 복귀한 고객이 입장할 수 있는 ‘데스나이트의 비밀 수련장’, PC방에서 접속할 때 입장할 수 있는 ‘데스나이트의 수상한 수련장’이 함께 열린다.
‘데스나이트의 수련장’에서 ‘유니드래곤’ 몬스터를 사냥하여 ‘드래곤의 눈물’ 아이템을 모아 NPC(Non Player Character) ‘에킨스의 후손’에게 가져가면 49레벨 기준으로 최대 25%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데스나이트의 비밀 수련장’과 ‘데스나이트의 수상한 수련장’에서는 ‘테라드래곤’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 몬스터를 사냥하면 추가로 15%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드래곤의 눈물’ 보상을 받을 때에는 사냥에 도움을 주는 9종의 버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레벨업을 달성한 고객에게 보상을 주는 ‘진 데스나이트의 서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9레벨 이상의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진 데스나이트의 서약’에 등록하고 1레벨업을 달성하면 ‘아크 변신 주문서’ 3장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아크 변신 마법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데스나이트를 향해 도전하는 ‘미녀와 데스 시즌2’에서는 2주간의 열띤 경쟁 끝에 각 서버 대표 미녀들이 선발되었고, 진짜 데스나이트를 향한 폭풍 수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리니지 고객들의 로망인 데스나이트를 통해 고객들의 큰 관심사인 성장, 레벨업을 파격적으로 지원하려고 한다”며, “이번 이벤트로 리니지에 많은 진 데스나이트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2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3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4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5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6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7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8
GS25와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컬래버 시작한다
-
9
스텔라 블레이드, 6월 스팀 신작 중 매출액 '1위'
-
10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허 낸 '우연한 만남' 차별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