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7, ‘제 1회 한일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
2009.03.13 17:03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엠게임(www.mgame.co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파크 E.S.M이 개발한 이하 FPS게임 ‘오퍼레이션7’의 ‘제 1회 한일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13일부터 한국을 대표할 참가팀을 모집한다.
한일 게임문화 교류의 장과 부산 게임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 1회 한일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부산시에서 주관하고 경성대학교에서 개최하는 디지털 콘텐츠 축제 ‘부산 디자인 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BUDI)’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제 1회 한일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는 오퍼레이션7의 클랜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9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신청이 마감 된 이후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하며 예선전을 통과한 클랜은 4월 21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예선전은 새로 도입된 대회 모드로 진행되며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는 형식으로 3월 중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는 최종 2팀은 일본 현지에서도 참가자 모집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한 일본 대표팀과 짜릿한 승부를 펼치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다.
엠게임 전략기획사업부 백진수 실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디지털 콘텐츠 축제에 오퍼레이션7도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한국과 일본 유저들이 부산에서 함께 모여서 게임을 통해서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오퍼레이션7’은 엠게임 재팬을 통해서 지난해 8월 일본에 진출하여 서비스 중에 있다. 현대 도시적 감각으로 무장한 새로운 스타일의 FPS게임으로 광안대교, 용산역, 시부야 등 국내외 유명지역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실제 무기, 장비 모델들의 연구와 고증을 토대로 완성된 무기 및 캐릭터 조합 시스템으로 독특하고 생생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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