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간다, `우린 캐주얼게임 아닌 RPG!`
2009.03.17 16:08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CJ인터넷의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우리가간다`가 RPG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쉽고 재미있는 RPG로 리뉴얼하고 지난 12일 오픈한 `우리가간다`는 오픈 첫주 주말 동시접속자수가 기존 대비해 4배 이상 상승하는 것은 물론 회귀 및 신규 유저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 동접도 기존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유저들의 플레이타임이 전반적으로 긴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곧 게임성이 향상된 것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싱글플레이가 가능한 것과 함께 초반 퀘스트가 쉽고, 기다릴 필요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이머들의 주요한 의견들은 이러한 사실을 더욱 뒷받침한다.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동시접속자수, 신규 및 회귀 유저 증가 등의 긍정적인 지표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신규 콘텐츠의 추가와 이벤트들로 CJ인터넷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CJ인터넷 `우리가간다` 개발총괄 김석호 부장은 “많은 게임들 속에서 우리가간다에 관심 갖고 새로 참여해 주신 유저 분들, 다시 한번 기대를 갖고 돌아와주신 유저 분들,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유저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며,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의 추가와 이벤트들을 전개해 새로운 즐거움을 계속해서 선사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바뀐 `우리가간다`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wego.netmarble.net)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