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7, 4월 21일 온라인 한일전 개최
2009.04.13 19:04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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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www.mgame.com)에서 서비스하고 파크 E.S.M이 개발한 FPS게임 ‘오퍼레이션7’의 한일전 대회를 위해 치열한 예선전을 치르고 최종 한국대표 선발을 완료했다.
이번 ‘오퍼레이션7’ 한일전 대회는 한일 게임문화 교류의 장과 부산 게임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 1회 한일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로 (사)부산게임미디어협회에서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한국e스포츠협회, 경성대학교 CT인력양성사업단, 엠게임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디지털 컨텐츠 축제인 ‘부산 디지털 컨텐츠 유니버시아드(BUDI)’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에 한국은 ‘오퍼레이션7’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일전에 참가할 한국의 대표팀 선발을 위한 예선전을 마감했다. 경기 방식은 5대5의 데몰리션 모드(공격팀은 폭발물을 설치하고 수비팀은 해체하는 게임방식)로 총 3개 맵에서 각 3분씩 공격과 방어전을 치렀다. 6명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출전하여 A와 B조로 나누어 풀 리그전이 진행되었으며 11일 각 조의 성적이 가장 좋은 1팀씩(총 2팀)을 선발하였다.
예선전을 통해 한일전 출전 자격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은 이미 최종 선발전을 마친 일본 대표팀과 다가오는 4월 21일 경성대학교 특별 무대에서 부산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불꽃 튀는 한일전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지난 11일 한국 예선전에서는 운영자와 함께 하는 ‘조교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되는 동안 인기 운영자 ‘GM 죽순이’가 조교로 깜짝 등장하여 일반 유저들과 펼쳐 문화상품권 및 캐시아이템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한편 ‘오퍼레이션7’은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FPS게임으로 시부야, 용산역 등의 실제 존재하는 도시 지역맵을 제작하고 실제 무기와 장비 모델들의 연구와 고증을 통한 ‘무기 및 캐릭터 조합 시스템’을 선보여 생생한 전투의 맛을 살려냈다. 지난해 8월 엠게임 재팬을 통해서 일본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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