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자유, 네오 온라인 7일 오픈베타 서비스
2009.04.30 17:15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소노브이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N.E.O Online(이하, 네오 온라인)`이 5월 7일 오후 2시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오 온라인`은 고정된 직업이 없으며 전투만이 아닌 생활직업을 즐기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 유저들이 캐릭터를 마음껏 키워 최고의 자유를 느낄 수 있게 한 게임이다.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준비하며 이동수단인 ‘탈것’과 강화 이펙트등 여러 가지 컨텐츠를 보강하였다.
다양한 능력 아이템인 페어스톤이 강화 등급에 따라 무기에 화려한 이펙트가 붙게 되며 시스템 적으로 전투 타격감을 높이고 전투 및 PVP밸런스 수정을 하여 좀 더 박진감 넘치는 그룹전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35레벨용 인스턴스 던젼인 피바람 계곡이 티칼고원에 생성되었으며, 이동수단인 ‘탈것’이 기존의 말과 소 이외에 링고가 추가 되었다. 또한 사냥과 채집을 통해 입수한 재료 아이템을 이용해 상점보다 더 나은 아이템과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에서는 획득하게 되는 경험치를 증가시켰으며 모든 제작 아이템에 제작자 이름이 기록된다.
끝으로 2월4일부터 2월7일까지 진행되었던 2차 프리오픈 베타 기간 동안 20레벨~35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이동수단인 황소와 흑소를 각각 제공한다.
‘내가 만드는 자유’ 네오 온라인의 오픈베타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www.neo-online.com)와 놀토(www.nol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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