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메르 온라인, 귀여움으로 여성유저 사로잡아
2009.05.07 19:06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민커뮤니케이션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MMOG ‘메르메르 온라인(http://www.marmaronline.co.kr)’의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가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메르메르 온라인’은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OBT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10대 초중반 여성 유저가 50% 이상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기록해 ‘메르메르 온라인’이 10대 여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메르메르 온라인’의 10대 여성유저 ‘카라멜 봉봉’님과 ‘달려야하니’님은 “캐릭터와 아이템이 너무 아기자기해 귀엽다”며, “마치 실제로 액세서리를 사는 것처럼 캐릭터에 귀여운 아이템을 적용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메르 온라인’은 각종 게임순위에서도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메르메르 온라인은 온라인 게임순위 사이트 ‘게임노트’의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의 통계에서 무려 70계단이나 상승했고, 게임웹진의 인기게임 순위에도 진입했다. 해당 집계기간이 Pre OBT와 OBT가 연이어 실시된 시기임에 미루어 보면 ‘메르메르 온라인’이 유저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음을 알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민커뮤니케이션 김병민 대표는 “메르메르 온라인은 학원물의 매력을 느껴본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게임이다.”며 “메르메르 온라인이 계속해서 유저들의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컨텐츠와 시스템 보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캐주얼 MMOG ‘메르메르 온라인’은 동화를 바탕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마블’이라는 도구로 퇴치하는 형식의 게임이다.
‘메르메르 온라인’은 전공선택을 통해 귀여운 캐릭터를 육성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특화된 커뮤니티 기능으로 유저간 소통을 적극 지원한다. 이 밖에도 ‘메르메르 온라인’은 학원 소재 특유의 친근함과 몇 가지 키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간편함으로 저 연령 유저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며, 변신, 파워업 등 이색적인 요소와 같은 차별화된 특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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