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4 올해 정식서비스 돌입, 1월 중 FGT 진행한다
2015.01.12 10: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창세기전 4'가 올해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 소프트맥스는 오는 1월 중에 진행되는 FGT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소프트맥스는 12일,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창세기전 4'의 비공개 테스트(FG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4'는 소프트맥스의 대표 프랜차이즈 '창세기전'을 계승한 작품이다.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총 5명의 캐릭터로 팀을 꾸려 전투를 수행하는‘군진 시스템'이 특징이다.
여기에 '군진'에 들어간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여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등이 적용된다.
'창세기전4'는 12일부터 1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100명을 모집한다. 이후 1월 31일(토)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창세기전 4' FGT 모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창세기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그 동안 비밀리에 준비해 온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연규 이사는 “이번 테스트는 지난 2012년 최초 공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그 동안 더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매진해왔기에 더욱 특별하다. 앞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서 최 이사는 “창세기전 4는 올해 정식 서비스를 하겠다"며 출시 일정을 함께 공개했다.
'창세기전 4' FG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genesis4.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piralGenesi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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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by2015-01-12 13:58
신고삭제솔직히.. 그냥 추억팔이 게임으로 남을 것 같음..
Creaby2015.01.12 13:58
신고삭제솔직히.. 그냥 추억팔이 게임으로 남을 것 같음..
미르후2015.01.12 18:30
신고삭제원작과 추억의 나릇함~~ 다만 매니아층에서 환영과 기대를 하면서도 불안! 이유는 전작을 잘 살리고 온라인이라는 게임에 잘 맞추어 개발이 될지가 제일 문제!! 과연~~
클라우제비츠2015.01.14 19:13
신고삭제제발 좀더 완성도있게.. 볼륨좀 크게 해서 하반기에 나오기를.. 슈로대나 건담같은것들만 봐도 추억파는 작품은 세계관이 방대해지면 방대해질수록 매니아층이 4금융 복리이자 쌓이듯이 쌓이는데..
ftg2015.01.18 02:44
신고삭제인간적으로 나올것처럼 나올것처럼 시간을 너무 많이 끌어서 오히려 망해가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영상을 하나 내놓았는데 모바일 게임을 보는것 같은 3d영상이라 많이 까이기도했고..... 애초에 세계관 자체가 각 시리즈별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 스토리라 그걸 또 합친다고하니 걱정이 많이 앞서긴합니다. 창세기전 전 시리즈 팬이라 정말 많이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만 이거 나와보면 왠지 저와 같은 추억꾼들만 즐기다가 4leaf처럼 될까 무섭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