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를 모바일로, ‘어드벤처 Y’ 첫 공개
2015.01.12 10:53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RPG명작 ‘발더스 게이트’가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다. 빔독은 7일 ‘발더스 게이트: 인핸스드 에디션’ 신작 ‘어드벤처 Y’를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드벤처 Y’는 빔독이 개발한 ‘발더스 게이트: 인핸스드 에디션’과 ‘발더스 게이트: 인핸스드 에디션 2’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인피니티 엔진’으로 개발 중이며, 2015년 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어드벤처 Y' 스마트폰 스크린샷 (사진출처: '발더스 게이트' 포럼)
RPG 명작 ‘발더스 게이트’가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다.
빔독은 7일(현지시각) ‘발더스 게이트: 인핸스드 에디션’ 신작 ‘어드벤처 Y’를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드벤처 Y’는 빔독이 개발한 ‘발더스 게이트: 인핸스드 에디션’과 ‘발더스 게이트: 인핸스드 에디션 2’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인피니티 엔진’으로 개발 중이며, 2015년 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빔독의 디자이너 Phillip Daigle는 프로젝트 발표에 앞서 지난 2014년 10월에 ‘어드벤처 Y’의 스크린샷을 공개한 바 있다.
빔독은 바이오웨어 출신 개발자 트렌트 오스터와 카메론 토퍼 등이 설립한 회사다. 지난 2012년에는 바이오웨어의 PC게임인 ‘발더스 게이트’의 1편과 2편을 모바일 환경으로 이식한 ‘발더스 게이트: 인핸스드 에디션’을 발표한 바 있다. 빔독은 현재 ‘어드벤처 Y’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어드벤처 Z’를 추진 중이다.



▲ '어드벤처 Y' 스크린샷 (사진출처: '발더스 게이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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