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분석. 던파, 3국 통일은 아이온보다 내가 먼저!
2009.06.17 18:12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
|
‘서든어택’이 제자리를 지키는 동안 ‘던전앤파이터’가 ‘아이온’을 밀어내고 2위로 우뚝 올라섰다. ‘아이온’보다 한 발 앞서 중국시장에 진출한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6월 초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동시접속자수가 온라인 게임 최초로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서비스 중단 사태로 호재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었던 ‘아이온’보다 앞서 중국 시장을 제패하고 있는 상황. 오는 9월에는 전국 예선을 거친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한, 중, 일 3국 게임대회도 연다. 여기에 캐릭터 서버 이동 서비스까지 진행 중이니 인기상승에는 계속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
|
▲ 개발사측에 따르면, 한국 17만 일본 2만 중국 190만 이상으로 한중일 동접 200만이 이루어졌다. |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4위로 침묵을 지키는 동안 어느새 턱 밑까지 ‘리니지2’가 올라섰다. 최근 그레시아 플러스 마지막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보강한 ‘리니지2’는 ‘리니지’마저 따돌리고 5위에 안착했다. 10위 내 상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3계단이나 올라선 성과다.
덕분에 국민게임 자리를 노리던 ‘피파온라인2’은 일주일 만에 한 계단 하락하고, ‘메이플스토리’도 2단계 하락하여 8위에 머물렀다.
마구마구와 슬러거는 침묵, 대항해시대 상승 항로 찾았나?
|
|
최근 은퇴선수 라이선스 논란에 휩싸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와 ‘슬러거’는 제자리를 지켰다. 이상훈 선수의 문제제기로 시작된 라이선스 논란은 KBO 은퇴선수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분위기다. 두 게임 모두 몸을 사리며, 한 주 쉬어가는 분위기다. FPS게임 ‘스페셜포스’와 ‘카운트스트라이크’는 서로 자리를 바꾸는 식으로 한 단계씩 내려오고, 올라섰다. |
눈에 띄는 것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순위 상승. 무려 23계단이나 뛰어오르며 14위에 안착했다. 30위권에서 단숨에 23개의 게임을 제치고 중상위권으로 파고 들었다. 제 41차 대해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힘을 받게 된 셈.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프리우스 온라인’도 16계단 상승하여 25위를 차지해서 오랜만에 넷마블 RPG의 체면을 살렸다.
차곡차곡 순위를 쌓아 올리며 장기 흥행을 노리고 있는 ‘아발론 온라인’도 어느새 24위다. RPG와 RTS 요소가 어우러진 이 게임은 올해 초 e스포츠 공식종목으로도 선정되어 전략성을 인정받았다. 독특한 장르를 자랑하는 만큼 롱런이 기대된다.
자동사냥 아이템 ‘청신부’ 도입한 무림외전의 운명은?
|
|
지난 주 깜짝 상승을 주도했던 ‘배틀로한’과 ‘무림외전’의 이번 주 반응은 서로 엇갈렸다. ‘배틀로한’이 2계단 하락에 그치며 건재를 과시하는 반면, 무림외전은 12계단이나 추락한 32위에 그쳤다. ‘무림외전’은 최근 불법 오토프로그램 단속과 함께 자동사냥 아이템인 ‘청신부’를 추가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이미 국내게임 ‘위드’에서도 자동사냥 모드가 등장한 바 있다. 2만여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무림외전’의 경우, 16일까지 불법 프로그램 단속을 통해 약 5,000개의 계정을 영구 정지했다. 현재 ‘청신부’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약 5:4의 비율로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 오토 프로그램의 정당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무림외전’의 순위변화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유명 검색포탈, PC방 게임접속 시간, 해당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온라인게임 트래픽 자료,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된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