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온라인, 유저 폭주로 신서버 사나칸 오픈
2009.06.24 17:15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스튜디오혼이 개발하고 구름인터렉티브에서 서비스하는 리얼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이 24일 신서버 ‘사나칸’을 오픈했다.
이번 신규서버 오픈은 2009년 여름 최고의 액션게임으로 기대 받은 ‘트리니티 온라인’의 오픈베타 첫 날인 어제(23일) 서버 개방시간인 오후 4시부터 많은 유저가 몰려 예기치 못한 장애현상이 발생한 것과 관련, 긴급 서버증설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유저들의 원활하고 안정성 있는 게임플레이를 진행하기 위해 신규 오픈한 ‘사나칸’서버는 오픈베타 둘째 날인 24일 12시 정각에 오픈 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버그 수정 및 업데이트를 동시에 병행할 예정이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Chief Marketing Officer)은“서버 폭주로 인해 발생한 여러 불편함 점에 대해서 사과드리고 새로운 서버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재미있는 트리니티 온라인을 즐겼으면 한다”며 “액션 RPG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더욱 좋은 서비스에 전념할 계기를 마련해 줘서 고마운 일”이라 밝혔다.
한편 ‘트리니티 온라인’은 오픈베타 테스트를 맞이해 ‘전직 아바타 의상 지급 이벤트’, ‘경품 응모 교환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현재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름닷컴 `트리티니 온라인`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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