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칠용전설 정식 서비스 오픈!
2009.06.30 14:11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CJ인터넷이 자사 게임 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진행하는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인기 웹게임 `칠용전설`의 채널링 서비스가 정식서비스를 개시한다.
`칠용전설`은 포털 최초로 서비스하는 웹게임으로, 육성과 전략의 요소를 두루 갖춰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CBT를 통해 약 3만여명의 유저가 참여하고 영웅이 5레벨이 넘는 유저도 5천명을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테스트가 진행되어, 정식 서비스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 참여하여 플레이를 하는 CBT 테스터에게는 게임 내 추가자원을 제공하는 쿠폰에 증정될 예정이며, 오는 7월 31일까지 체험기와 게임 팁 등을 등록한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LCD모니터, 아이팟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칠용전설’ 사이트(http://7th.netmarble.net)를 참조하면 된다.
`칠용전설`은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대표적인 웹게임으로 육성과 전략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다.
또한, 도시를 발전시키는 경영 시뮬레이션과 고용한 영웅을 사냥과 전투 등을 통해 성장시키는 RPG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전쟁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멀티 플레이가 특징이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2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3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4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5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10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