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컬러, 3D 바탕화면 인터페이스 번들 제공
2009.07.03 11:01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세계 최대 AMD 그래픽 카드 제조사인 파워컬러는 윈도우즈 바탕화면을 3D 책상처럼 바꿔주는 BumpTop의 개발사인 Bump Technologies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umpTop은 컴퓨터의 데스크탑 화면을 보다 역동적으로 바꾸어주며, 실제 책상 위에 파일과 사진 앨범, 메모지 등을 다루는 것처럼 사실적인 3D 화면을 제공한다.
BumpTop은 올 7월부터 파워컬러의 PCS HD4850 시리즈에 번들로 제공될 예정이며, 곧 전 제품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PCS(Professional Cooling System) HD4850은 아틱 쿨링 솔루션을 적용하여 정숙성과 발열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TUL의 CEO인 Ted Chen은 “BumpTop은 컴퓨터 바탕화면에 새로운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다. 우리의 그래픽 솔루션에 이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을 더해서 기쁘다. 파워컬러의 그래픽 카드로 유저들은 전통적인 컴퓨터 바탕화면을 더욱 화려하고 다양하게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라며 BumpTop에 대해 평가했다.
파워컬러의 PCS HD4850은 625MHz의 코어클럭과 1986MHz의 메모리클럭을 지원하는 512MB 제품과 1900MHz의 메모리클럭을 지원하는 1GB 제품이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