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4 스크린샷 공개! 한반도는 작전지역에 포함될까?
2009.07.21 10:05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커맨드앤 컨커4(C&C4)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프랑스의 PC게임전문 잡지 PC Jeux는 최신호에서 ‘C&C4’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시리즈 대부분에 적용되었던 사이드 바가 아래 쪽에 배치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새롭게 등장한 GDI 유닛 크롤러의 모습도 자세히 볼 수 있다. 크롤러는 전작의 MCV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전장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GDI의 모든 유닛을 생산하는 동시에 건물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또 유닛의 체력이 그대로 표현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C&C4’는 2062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지구는 타이베리움으로 더 이상 어떠한 생명체든 살 수 없는 행성으로 변했다. 시리즈의 양대 진영 GDI와 NOD의 갈등도 여전하고 게임의 주요 대립포인트로 설정 되어있다. 다만 전작에서 등장한 제 3세력 ‘스크린’에 맞서 두 세력이 함께 생사를 같이 하는 시나리오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C&C4’에서는 시리즈의 주요 스토리라인인 ‘타이베리움 워’가 종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C&C4’에서는 종전 4:4 멀티플레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5:5 멀티플레이가 적용된다. EA는 5:5 멀티플레이모드를 통해 향상된 팀워크와 협동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사전설문 조사에서 운을 띄운 RPG적 성장요소도 적용될 예정이다. 유닛이 경험치를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는 형태로 등장하는 것.
EA측은 PC용 ‘커맨드앤 컨커4’의 발매일을 2010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C&C4’는 첫 공개 당시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태극기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레드얼럿2`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커맨드앤 컨커` 시리즈에서는 한국이 다뤄진 예를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 하지만 굳이 태극기가 전면에 등장한만큼 ‘C&C4’에서는 한반도가 스토리라인에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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