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와 야구선수가 광안리에서 만난다!
2009.07.23 09:41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네오위즈, EA가 주관하는 `2009 현대자동차컵 EA스포츠 피파 온라인2 아시안 챔피언쉽 그랜드 파이널`이 7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지난 5월부터 국내외에서 펼쳐진 예선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총 7개국의 대표가 참가한다. 특히 한국 대표는 그동안 많은 대회의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김관형 선수와 김성재 선수가 선발되어 한국팀의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총상금 3000만원이 걸린 `2009 현대자동차컵 EA스포츠 피파 온라인2 아시안 챔피언쉽`은 당일 8강 토너먼트가 단판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 베르나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참관기회까지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 우승자 예상 응모 이벤트와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의 팬미팅 등 다양한 사전행사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축하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피파 게이머들의 최고 축제가 딜 이번 `2009 현대자동차컵 EA스포츠 피파 온라인2 아시안 챔피언쉽`은 MBC게임을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