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일본 시장 공략 `제노니아4` 일본어 버전 출시
2012.04.03 10:10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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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버전의 `제노니아 4`
게임빌이 일본 스마트폰게임 시장 확대를 위해 `제노니아 4`의 일본어 버전을
출시 했다.
‘제노니아 4’는 글로벌 히트 RPG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08년부터 국내외 모바일 RPG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으로 개발된 ‘제노니아4’는 풀 HD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일본 모바일게임 팬들은 스토리의 이해가 훨씬 쉬워진 일본어 버전의 출시를 반기며 호응하고 있다.
앞서 게임빌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인 게임빌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왔다. 특히 신속한 현지화 전략으로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빠르게 선점했으며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카툰워즈 시리즈’ 등을 등에 업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이 적극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일본 모바일게임 팬들을 타깃으로 일본어를 탑재하는 등 철저히 현지화한 ‘제노니아 4’를 내놓으며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점령에 앞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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