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게임 전문 개발사 일루전, 스마트폰 게임시장 진출
2012.04.03 11:33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우물우물 유나짱`
3D성인게임의 명가 일루전이 드디어 스마트폰 게임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3월 31일 성인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일본 일루전은 자사 게임 홍보용 애플리케이션 ‘우물우물 유나짱’을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우물우물 유나짱‘은 성인게임 `내가 주인공`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주인공 유나가 제한시간 동안 어묵이나 바나나를 먹으면서 점수를 기록하는 게임이다.
이번 작품이 일루전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다. 다양한 신 기술을 이용해 PC버전용 성인 게임을 개발했던 개발사인 만큼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게임 어플을 출시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성인게임 전용 마켓을 개별적으로 만들어 게임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 성인게임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국내에서도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3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4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5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6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7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8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9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10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