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거세지는 슬림 PS3 발매 루머, 이번엔 스웨덴
2009.08.17 17:01게임메카 조민혁 기자
독일 게임쇼 ‘게임스컴’을 앞 두고 슬림 PS3 발매에 대한 루머가 계속 되고 있어, 사실의 진위 여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해외 웹진 코타쿠(KOTAKU)는 16일(현지시간), 스웨덴의 소매 사이트에 등록된 슬림형 PS3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사이트에는 슬림 PS3 본체 사진과 함께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이번엔 정말로 PS3 슬림형이 가을에 발매되기로 결정됐다. 우리는 슬림형 PS3에 관한 확정적인 정보를 곧 입수해 공개할 것이다.”고 명시되어 있다.
▲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PS3에 관한 정보
중국에서 만든 짝퉁이라는 소문으로 시작된 슬림 PS3는, 필리핀의 판매영상, 독일 아마존 사이트에 등록, 이번에는 스웨덴의 소매 사이트 등 세계 각지에서 루머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어, 그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실의 진위 여부는 이번 19일부터 진행되는 ‘게임스컴’의 주요 이슈로, 행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