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라! 꿈의 아마추어 스타리그, 최강학교 모집시작
2009.08.25 13:16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엘리트학생복(www.myelite.co.kr)은 12세 이상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2009’가 오는 8월 24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가 접수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www.myelite.c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지난해부터 추첨 선발제를 폐지, 참가 신청만 하면 모두 온라인 예선 참여가 가능하다. 총 일정과 시상 내용 등 자세한 세부 사항은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MBC게임에서 주최하고 엘리트학생복을 비롯한 컨텐츠진흥원, 한국 e스포츠 협회가 후원하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는 지난 2006년 시작하여 올해 5번째를 맞이한다. 참가 대상은 개인전이 아닌 학교 대항 팀 배틀 형식으로 같은 학교 학생끼리 팀을 만들어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12세 이상의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경기 운영 방식은 2009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 예선과 지역 예선을 거치며, 본선 리그는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우승팀을 포함한 입상팀에게는 상금을 포함한 총 2,8400만원 상당의 우승 혜택이 주어지고 우승팀에게는 e스포츠 협회에서 인정하는 준프로게이머 자격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매년 프로게이머를 배출해내고 있다.
엘리트 학생복의 홍종순 대표는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는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는 해마다 1,000여 개 학교가 참가하는 등 아마추어 e-스포츠의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도전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고 e-스포츠 분야의 신인 발굴 및 육성의 역할을 다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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