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형 온라인게임 ‘엑스업’ 추석이벤트
2009.09.30 08:54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엑스업’을 개발ㆍ서비스하는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한가위에 게임을 좋아하는 젊은 층과 탁구에 친숙한 신ㆍ구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방 놀거리로 ‘엑스업’이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엑스업’은 추석을 맞아, 참가만 해도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엑스업추석레볼루션 스샷을 찍으면 추석이 보인다’ 이벤트를 마련했다. 1일부터 5일까지 추석을 연상케 하는 제목의 방을 만들어 스크린샷을 찍어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리기만 하면 게임 내에서 통용되는 ‘5000 치즈’를 추후에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업’이 정식 오픈한 지 얼마 안되어 게임 내 통화인 ‘치즈’가 널리 유통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엑스업’ 운영진이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막 가입한 초보 회원이나 이미 ‘엑스업 고수’가 된 유저 모두 참가만 해도 ‘치즈’를 받을 수 있어 풍요로운 한가위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현재 엑스업의 화려한 패션아이템을 이용하고픈 유저들이 ‘치즈’에 목말라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는 단비 같은 역할을 해줄 전망이다.
한편, 특별한 라켓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한가위 라켓박스’ 아이템도 30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레벨에 따른 라켓 제한에 상관없이 멋진 라켓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엑스업 마케팅을 총괄하는 최용수 차장은 “’엑스업’은 마우스를 라켓처럼 휘두르는 재미 뿐만 아니라 경기를 보는 재미도 크다. 가족들이 모여서 ‘엑스업’을 배워보거나 ‘엑스업 선수’를 응원해보면 색다른 놀이 문화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업 홈페이지(www.xup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