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0, 오늘 정식 발매
2009.11.05 09:58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인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0(이하 위닝 일레븐 2010)`을 PS3와 Xbox360의 양 기종으로 오늘 정식 발매했다.
`위닝 일레븐 2010`에는 아르헨티나의 신성, 메시 선수의 모션 캡처를 새로이 실시하는 등, 300종류 이상의 새로운 모션을 추가했으며 시리즈 최대인 7종류의 새로운 페인트 모션을 추가했다. 더욱이 상대 선수가 플레이어의 페인트에 반응하므로 1대1의 공방에서도 지금껏 없었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드리블 조작이 종래의 8방향으로부터 전방향으로 대응, 좁은 공간에서도 개인기로 돌파할 수 있게 되었으며 팀의 공격 및 수비 스타일을 컨트롤할 수 있는 `슬라이더`, 선수의 개성적인 움직임을 카드로 표현한 `플레이 스타일 카드` 등의 2가지 신 시스템에 의해 지금까지 없었던 각 팀의 전술이나 선수의 개성적인 움직임을 재현했다.
이 밖에 스폰서, 하부 조직, 팀스탭을 신요소로서 도입하여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러피언 리그도 재현하여 스폰서나 팬클럽, 대회 상금의 수입에 의해 클럽을 운영하는 등 클럽 운영 시뮬레이션도 즐길 수 있다. 신기술 도입에 의한 그래픽 퀄리티 상승, 독일 대표팀이나 안필드 등 신 라이센스 다수 추가, 경기 전 로딩 시간 대폭 단축(전작 대비 30%), 15,000가지가 넘는 실황 및 해설 음성을 새로 수록하는 등 게임 전면적으로 퀄리티가 대폭 상승했다.
`위닝 일레븐 2010`의 PS3버전은 59,000원, Xbox360버전은 6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onami-korea.kr/gamepage/we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10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