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Wii용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 정식 발매
2009.11.17 10:06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한국닌텐도는 Wii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를 11월 19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닌텐도의 `마리오` 시리즈, 세가의 `소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조작해 2010년 2월에 열릴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각종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공식 라이센스 제품인 본 제품은 실제 사용되는 코스나 시설을 재현해 동계올림픽 경기를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Wii 리모컨과 눈차크를 알파인스키의 폴과 같이 조작하거나 좌우로 기울여 밸런스를 유지하는 등의 실감나는 조작으로 스키ㆍ스노보드 등의 동계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피겨스케이팅을 비롯하여 봅슬레이ㆍ아이스하키ㆍ컬링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경기까지 총 16종목의 경기가 수록되어 있다.
인원수만큼의 Wii 리모컨만 있으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올림픽 경기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닌텐도 Wi-Fi 커넥션을 이용하면 세계 각국 플레이어의 기록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기록으로 세계랭킹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자신과 닮게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 Mii를 게임 속에 등장시켜 마리오나 소닉 등의 캐릭터와 경쟁할 수도 있다.
알파인스키ㆍ스노보드ㆍ봅슬레이 등의 일부 경기는 Wii 전용 소프트웨어 `Wii Fit`에 포함된 Wii 보드 밸런스 시스템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17일 간의 올림픽 일정에 맞추어 각 종목을 순서대로 플레이하고 모든 경기의 종합 포인트를 겨루는 `페스티벌`은 올림픽 경기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2009년 11월 19일 발매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4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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