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80으로 확장, 엘소드 신세계 2 업데이트 실시
2015.01.22 10: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엘소드' 신세계 2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던전 2종을 추가하는 ‘신세계 2’ 업데이트를 22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엘소드’의 최고 레벨이 75에서 80으로 다섯 단계 상향 조정되며, 상향되는 최고 레벨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의 던전 2종과 필드가 추가됐다.
신규 던전 2종은 마족들이 대장장이 무리를 이끌고 주둔해 있는 온천지역 ‘몽환의 간헐천’과 강철의 용암마족이 자리잡은 ‘화산불의 관문’으로, 붉은 기운과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전투가 가능한 ‘신세계’로 등장한다. 또 모든 종족이 현혹될 만큼 화려한 신규 필드 ‘간헐천 평야’도 업데이트 됐다.
▲ '엘소드' 신규 던전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12일까지 76레벨부터 1레벨씩 상승할 때마다 인기 아이템이 포함된 ‘불꽃 성장 큐브’를 제공하며, 이벤트 퀘스트를 성공하는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를 최대 3배로 지급하는 ‘불꽃 성장 메달’을 선물한다.
‘엘소드’의 ‘신세계 2’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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