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커 위닝 일레븐 2010 PSP/PS2버전, 12월 10일 발매!
2009.11.25 10:07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인 `월드사커 위닝 일레븐 2010`을 PSP와 PS2의 양 기종으로 12월 10일 한국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의 PS2 및 PSP에는 없었던 `UEFA 챔피언스 리그`를 탑재하여 유럽축구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으며 PSP버전은 유저끼리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무선랜 기능을 이용하여 1P와 2P의 협력플레이로 CPU와 대전할 수 있다.
종 와이드 카메라 시점을 새롭게 도입하여 경기장 전체를 보며 나만의 선수를 플레이 할 수 있고 감독 지시가 새롭게 추가되어 시합 전이나 후에 감독으로부터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등의 충고를 받을 수 있다. 감독의 충고대로 플레이를 하여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PSP버전에 새로 추가된 `LEGENDS`모드에서는 `BECOME A LEGEND`모드에서 작성한 선수를 가지고 친구와 대전하거나 팀을 만들어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LEGENDS`모드에서의 결과에 따라 `BECOME A LEGEND`의 선수가 성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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