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2월 내한, 2일 1차 예매
2009.12.01 17:02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일본 RPG를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인 ‘파이널 판타지’의 음악을 한국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이널 판타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 디스턴트 월드’가 내년 2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지난 2002년 일본에서 첫 개최된 이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2007년 ‘파이널 판타지’ 20주년을 기념하여 스웨덴 스톡홀름을 시작으로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 디스턴트 월드’라는 이름을 걸고 독일 뮌헨, 미국 시카고 등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과거에도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지휘를 담당한 그래미상 수상자 ‘아니 로스’가 지휘하고 연주는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파이널 판타지10’ 주제가 ‘얼마나 좋을까’의 작곡자이자 일본 게임음악의 거장인 ‘노부오 우에마츠’ 역시 내한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의 감동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노부오 우에마츠’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석을 포함하여 3만 3천원부터 11만원의 티켓 가격이 배정되었으며 2일부터 공연 티켓의 1차 예매가 시작된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내한 공연 홈페이지(http://www.ff201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3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6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7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8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9
해리포터의 힘 '호그와트 레거시' 4,000만 장 판매
-
10
[포토] 어둠의 전사 휴식처, 파판14 '카페 크리스타리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7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8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