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메달오브아너 신작에 배틀필드 개발자 투입
2009.12.03 10:2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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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달 오브 아너` 신작의 박스아트, 3기종 모두 동일하게 디자인되어있다 |
지난 2007년 발매된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 이후, 신작 소식이 전혀 없던 ‘메달 오브 아너’가 오는 2010년, 유저들에게 돌아온다.
EA는 북미 기준으로 지난 12월 2일, ‘메달 오브 아너’의 새로운 타이틀을 2010년에 PC, PS3, Xbox360 세 기종으로 발매할 것이라 밝혔다. EA의 CEO 존 리치티엘로는 지난 8월 4일 진행된 1분기 실적 발표 현장에서 직접 ‘메달 오브 아너’의 신작 제작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 발매 일정과 기종이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라 해외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EA는 발매 일정과 기종을 공개하며 ‘메달 오브 아너’ 신작의 3기종 박스아트와 게임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공개했다. ‘메달 오브 아너’의 새로운 전투 무대는 아프가니스탄이다. 주인공은 미국의 각 부대들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 임무만 도맡아 하는 ‘Tier 1 Operator’ 팀의 일원이 되어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투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EA 측은 “’Tier 1 Operator’는 실존하는 북미의 특수 오퍼레이터 부대’의 명칭이다.”라며 아주 오래 전부터 제작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현재 ‘메달 오브 아너’ 신작의 싱글플레이는 EA LA 지사가, 그리고 멀티플레이 부분은 EA DICE가 나누어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멀티플레이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EA DICE는 자유도와 다양성, 완성도 면에서 FPS 최고봉으로 손꼽히고 있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핵심 제작진이기 때문에 해외 유저들의 신작에 대한 기대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EA는 “현재 제작 중인 ‘메달 오브 아너’의 신작은 현존하는 FPS 중 가장 현실감이 뛰어난 근대전 경험을 유저들에게 선사할 것이다.”라며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EA는 북미 기준으로 오는 12월 12일 저녁 8시부터 개최되는 ‘2009 비디오 게임 어워드’에서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자세하게 공개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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