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2월 5일부터 6시 30분에 열린다
2015.01.28 18: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스포TV 게임즈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16강 C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C조 경기는 29일(목) 오후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C조에서는 백동준(Samsung Galaxy Khan_Dear)과 고병재(Invasion eSport_GuMiho), 이병렬(Jin Air Green Wings_Rogue)과 김명식(PRIME_MyuNgSiK)이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이 중 백동준이 가장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3 WCS Korea 시즌3 우승 및 2013 WCS 시즌3 파이널 우승까지 연이어 차지한 바 있다. 최근 국내로 복귀하며 다시금 Again 2013을 노리고 있다.
고병재도 만만찮은 경력의 소유자다. 개인리그에서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지만 팀 단위 리그에서 올킬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이병렬과 김명식이 이 두 명에 맞서 어떤 성적을 거둘 지도 관심사다.
16강의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2명의 선수가 8강에 진출한다.
한편, 현장을 찾은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통합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현장 관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레이저 밴시 헤드셋, 스타리그 출전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레이저 마우스패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가장 빠르게 스탬프를 모은 팬들을 대상으로 레이저 밴시 헤드셋, 마우스패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도 현장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로 인해 현장 관람객들의 귀가가 늦어지는 경우를 줄이기 위하여 오는 2월 5일 진행되는 16강 D조 경기부터는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6시 30분으로 30분 앞당긴다.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 (http://www.e-sportstv.net)를 통해 전 경기 시청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아주부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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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지배자2015-01-28 18:42
신고삭제올드 게이머 치고 스타1보다 스타2를 더 좋아하는데 스2 리그가 흥했으면 좋겠네요
공포의지배자2015.01.28 18:42
신고삭제올드 게이머 치고 스타1보다 스타2를 더 좋아하는데 스2 리그가 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