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웹게임 무림제국 CBT 실시
2009.12.09 13:53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엔씨소프트가 12월 9일 웹게임 ‘무림제국’의 CBT(Close Beta Test,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무림제국`은 중국 ‘LONGTU’에서 개발한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서비스하는 웹게임이다.
이번 CBT는 지난 2일부터 ‘무림제국’ 홈페이지에 모집한 CBT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기간 중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도CBT 기간 동안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테스터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CBT에 참여한 사람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후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인 ‘황금보물상자’와 ‘황금 열쇠’를 지급한다.
엔씨소프트 신사업 기획팀 김지인 차장은 “웹게임에 생소한 유저들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60초 가이드’와 ‘제국백과’를 통해 쉽게 게임을 배울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무림제국’을 통해 웹게임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되는 ‘무림제국’ CB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urim.plaync.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