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헬리콥터 액션 ‘건쉽배틀’ 바이두·360 통해 중국 출시
2015.02.12 20:16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건쉽배틀'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더원게임즈의 '건쉽배틀'을 360과 바이두를 통해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목) 밝혔다.
‘건쉽배틀’은 중력 센서를 활용한 틸트 조작 방식을 기반으로 해 공중에서 벌어지는 헬리콥터 전투를 구현한 3D 액션 게임으로, 북미와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3,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의 중국 출시에 앞서 현지 파트너사인 호가와 손잡고 중국 이용자들의 성향에 적합한 조작법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현지화에 집중해왔으며,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으로부터 마케팅 및 제휴 광고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 바이두와 적극 협력해 중국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중국에서 ‘건쉽배틀’을 성공 시켜 향후 조이시티의 우수한 모바일 게임들이 안정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중국 출시를 기념해 신규 유저를 위한 헬기대여 시스템을 추가한다. 또한, 에피소드1에서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기존 대비 최대 300% 상향 조정하고, 모든 에피소드 오픈 시 소모되는 비용을 80%까지 하향 조정한다.
'건쉽배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3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4
의무병과 괴짜 과학자, 던파 신규 직업 5일 나온다
-
5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6
세 시즌으로는 부족, 라오어 드라마 시즌 4까지 이어진다
-
7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8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9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10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