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넷게임즈 신작 글로벌 서비스 계약 체결

▲ ‘프로젝트 HIT(가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는 넷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 HIT(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넷게임즈는 ‘리니지 2’, ‘테라’ 등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로, 개발진 역시 ‘리니지’ 시리즈와 '아이온'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베테랑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번에 넷게임즈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 HIT(가제)’는 박용현 대표가 직접 개발 총괄을 맡아 언리얼 엔진 4로 제작 중인 액션 RPG다.
‘프로젝트 HIT(가제)’는 공중 콤보, 던지기 등 각종 액션을 통한 타격감, 스킬에 따라 변하는 전투 방식, 개성적인 캐릭터와 다채로운 코스튬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한, 주요 콘텐츠로는 스토리를 즐기며 게임의 기본 구성을 익히고,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와 거대 아레나에서 실시간으로 최대 6명의 유저와 겨루는 ‘PvP 모드’, 보스 몬스터를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이 있다.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액션 RPG답게 스피디한 전투와 상호작용, 특히 몬스터와의 상호작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모바일 최고의 그래픽과 강렬한 액션으로 유저에게 탁월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바른손이앤에이 윤용기 대표는 “국내 최고의 개발진으로 구성된 넷게임즈와 함께 ‘프로젝트 HIT(가제)’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을 선보일 ‘프로젝트 HIT(가제)’를 하루 빨리 유저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른손이앤에이와 넷게임즈는 '프로젝트 HIT(가제)'를 올해 여름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