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첫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육삼공’ 테스트 개시
2015.02.26 18:12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프로야구 육삼공' 인트로 영상 (영상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비공개 테스트를 26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를 개발한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 개발한 신형 엔진 ‘그랜드 슬램’을 적용해 정교한 야구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3D 중계화면을 제공해 보는 재미까지 잡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테스트를 기념해 게임 인트로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실제 야구 중계 화면에 게임 그래픽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도중에 참여도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전용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런칭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2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20레벨 이상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 친필 사인볼 및 사인 배트가 증정된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개발팀장은 “엔트리브소프트의 야구게임 개발 역량을 모두 쏟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야구나 게임을 몰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며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밸런스,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인만큼 아낌없는 의견 부탁한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에 대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로야구 육삼공'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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